하승철 하동군수, 군민과 함께한 민선 8기 여정 마무리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1: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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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변화·활력’ 군정 철학 실천…“변화의 씨앗, 더 큰 결실로 이어지길”
▲ 하승철 하동군수 퇴임식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하동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대 하승철 군수 퇴임식을 개최하고, 민선 8기 군정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군정의 출발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은 하동군립예술단의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및 정패 소개, 민선 8기 군정 성과영상 시청, 퇴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하승철 군수는 지난 2022년 7월 민선 8기 하동군수로 취임한 이후 '소통·변화·활력, 군민과 함께'를 군정 비전으로 내세워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왔다.

특히 '컴팩트 매력도시'라는 새로운 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평생학습관과 청년타운 조성, 생활 SOC 확충, 공모사업 유치, 투자유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정 혁신을 추진하며 하동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토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 군수는 퇴임사에서 “지난 4년은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성원과 헌신 덕분에 하동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함께 고민하고 함께 걸어준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 군수는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된 보건의료원이 차질 없이 완공돼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챙겨 달라”며 “민선 8기가 미처 이루지 못한 일들과 부족했던 부분은 민선 9기가 잘 보완하고 채워줄 것으로 믿는다. 김현수 군수와 새로운 군정이 군민의 더 큰 행복과 하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공직자들에게도 따뜻한 당부를 전했다.

하 군수는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이 하동군민의 희망”이라며, “여러분이 행복해야 군민의 희망도 현실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군민만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하동의 미래를 위해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퇴임사를 마무리하며 그는 “저는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지만 여러분은 군민을 위해, 하동을 위해 계속 전진해 주시길 바란다”며, “오직 하동만을 사랑했다는 마음만은 오래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퇴임식에 참석한 공직자들은 민선 8기의 주요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하동의 새로운 도약과 군정의 지속적인 발전을 다짐하며 하승철 군수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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