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소통하는 군수실' 확대 운영… '매력이음 소통의 장' 첫걸음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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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첫 개최… 군정 참여 기회가 적었던 단체와 현장 소통 강화
▲ 소통하는 군수실 확대 운영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양평군은 지난 30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단체들과 함께하는 ‘매력이음 소통의 장’을 처음 개최했다.

‘매력이음 소통의 장’은 지난 7월 9일부터 운영 중인 ‘군민과 함께! 목요일은! 소통하는 군수실’의 일환으로, 기존 민원 상담 중심의 소통을 확대해 그동안 군정 참여와 의견 제시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단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간담회에는 관내 봉사단체인 양평·양평백운 로타리클럽, 양평·양평은행 라이온스클럽과 양평군 지방행정동우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차담 형식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봉사단체 관계자들은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알리고 군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양평군 건강 걷기대회’ 개최를 제안했다. 또한 지방행정동우회에서는 지역 대표 먹거리인 ‘양평 해장국’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활용한 관련 행사 추진 의견을 제시했다.

군은 이날 제안된 건의 사항을 소관 부서별로 검토한 뒤 추진 가능 여부와 향후 계획을 안내하고, 실현 가능한 사항은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헌신을 이어온 단체들의 다양한 의견은 매력양평의 발전을 이끄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실제 지역의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기존 목요일 오후 민원인 대상 일대일 상담에 더해 오전 시간에는 부서별 순번제로 소관 단체와 만나는 ‘매력이음 소통의 장’을 운영하며 군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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