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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준석과 유학생이 함께하는 ‘이유’있는 이야기 간담회에서 유학생들과 화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출처=연합뉴스] |
이 대표는 "우리 당이 20대 투표가 두려워 투표율이 낮냐, 높냐를 분석하던 시절이 부끄러운 과거였지만 그걸 극복하는 노력을 했기 때문에 2030 지지율이 견고해졌다고 생각한다"며 "회피대상 아니라 적극 돕고 경청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지지율이 미흡했던 호남, 재외국민 등에 대한 접근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석기 당 재외동포위원장은 "유학생 여러분이 밖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그것이 글로벌 시대에는 특별한 경쟁력이기 때문에 앞으로 대한민국 사회를 이끌어가고 세계적인 휼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며 "내년 대선이 있지만 많은 재외국민들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해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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