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때 말고 청렴라떼 드세요!” 수성구, 청렴 DAY 캠페인 전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3 12:35:31
  • -
  • +
  • 인쇄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3일 구청 청사 입구에서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데이(DAY)’ 출근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수성구는 23일 구청 청사 입구에서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데이(DAY)’ 출근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특혜 시비 등을 사전 차단하고, 상호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청렴 문화를 공직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권위적인 기성세대를 풍자하는 표현인 “나 때는 말이야”에서 착안한 ‘청렴라떼’가 등장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위 공직자가 먼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귀감을 보여줌으로써 경직된 조직문화를 유연하게 바꾸겠다는 취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직접 청렴라떼를 건네며 실천 중심의 청렴 메시지를 전했다.

수성구는 내외부 청렴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반부패 청렴 정책을 연중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등을 개최해 직원들과의 청렴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렴은 구정 운영의 기본 원칙”이라고 강조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수성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