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클러스터 철저히 준비해야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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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반도체 클러스터 철저히 준비해야’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앞서 인력, 용수, 전기와 함께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한 대안 마련과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경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진보당, 광산3)은 지난 7월 14일 전략산업국 업무보고 중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은 인력, 용수, 전기와 함께 지역 소멸이 아닌 상생이 함께해야 성공한다.”며 “인∙수∙전과 함께 부지의 적정성 조사와 기업의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먼저 인력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시 공학인력, 엔지니어, 연구직이 대략 1만 명~2만 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호남권 대학인 전남대, 전북대, 광주과학기술원, 한전공대 등에 반도체 관련 학과의 신설 또는 증원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지역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먼저 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교원 전문성 강화, 실습환경 개선을 체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경미 시의원은 두 번째로 용수 부족 문제의 대안으로 떠오른 동복댐 15m 증축을 지적했다.
광주 지역 식수원인 동복댐은 매일 60~65톤 용수가 필요하고, 댐을 증축할 경우 국가지정문화재인 적벽이 물에 잠기게 된다.
주변 마을 주민들은 수몰 대상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2021년 집중호우로 인한 광주공항 부지가 물에 잠긴 것을 지적하며, 침수 대책과 부지 안정성 확보를 주문했다.
전기와 관련해서는 원전 증설보다는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 전기를 확보하는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최 의원은 “반도체 클러스터의 안정적인 성공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정부, 지자체, 기업, 대학, 전문가, 시민들이 포함된 반도체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며 “반도체 클러스터 거버넌스를 폭넓게 구성해야 분쟁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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