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집중호우에 비상체계 가동… 군민 안전 총력 대응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2: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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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호우주의보 발효 후 비상근무체계 즉시 가동
▲ 강화군, 집중호우에 비상체계 가동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강화군은 지난 14일 강화군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근무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오후 9시 45분 호우경보로 격상됐으며, 특보가 해제된 오후 11시까지 강화군에는 약 92mm의 비가 내렸다. 특히 불은면에서는 시간당 48mm의 강한 비가 이어졌다.

이에 군은 호우주의보 발효와 동시에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공직자 110여 명을 투입해 시설물 점검과 현장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각 부서에서는 소관 시설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 배수시설·도로·하천 등 주요 시설의 이상 여부를 점검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도 호우 대응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 재난종합상황실을 긴급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호우특보에 따른 부서별 대응 상황과 비상근무 체계,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고, 군민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을 지시했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과 통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위험 징후가 확인될 경우 출입 통제, 주민 대피 등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통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재난 상황을 신속히 확인하고 관계 부서가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위험지역 예찰과 현장 조치를 철저히 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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