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7월 1일부터 신청하세요!

최용달 기자 / 기사승인 : 2026-06-30 13: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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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수)부터 신청‧접수 실시, 등록금‧생활비 대출 모두 11월 17일(화)까지 신청 가능
▲ 2026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포스터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박창달)은 7월 1일부터 2026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을 받는다.
학자금대출은 학생 본인이 한국장학재단의 누리집 또는 이동통신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등록금대출과 생활비대출 모두 11월 17일까지이다.

교육부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의 학자금 마련 및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6학년도 2학기에도 학자금 대출금리를 1.7%*로 동결한다. 이는 고물가와 경제 불확실성 등 어려운 민생경제 여건 속에서 청년들의 주거·생활비 부담을 고려한 조치이다.

등록금대출은 당해 학기 소요액 전액, 생활비대출은 학기당 200만 원(연간 4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다만, 과도한 대출로 인한 청년들의 채무 부담을 예방하기 위해 2026학년도 2학기부터 생활비대출 개인 총한도가 도입된다.

한편, 교육부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이자면제 대상과 기간을 대폭 확대하여 청년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경감한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이자면제 대상은 기존 학자금지원 5구간에서 6구간까지 확대(’26.7.1. 시행)되며, 지역대학 학생의 경우 8구간까지 확대(’26.11.20.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자면제 기간도 기존 ‘졸업 후 2년 범위 이내 의무상환이 개시될 때까지’에서 졸업 시점 제한 없이 ‘의무상환이 개시될 때까지’로 확대(’26.7.1. 시행)된다.

인공지능(AI) 학업장려 학자금대출(이하, 인공지능(AI) 대출) 신청과 실행도 진행된다. 인공지능(AI) 대출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인공지능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하여 2026학년도 2학기부터 도입된 대출 제도이다. 인공지능(AI) 학습에 필요한 비용(도서·교재비, 인공지능(AI) 도구 구독료, 정보화 기기 구매 등)을 저금리로 지원한다. 사전 신청한 학생들은 이번 본 신청 기간에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성실사용계획서’를 제출하고 실행 절차를 마쳐야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청년들이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저금리 학자금대출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학업 수행과 사회 진출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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