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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과 땀으로 일군 37년…정읍시농민회 창립 기념식 |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정읍시농민회가 창립 37주년을 맞아 회원 300여 명과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농민 권익 향상과 농촌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농민회는 28일 신태인실내체육관에서 ‘정읍시농민회 창립 37주년 기념식과 가족한마당’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도·시의원,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길놀이와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창립선언문 낭독과 농민의례, 대회사와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가족한마당에서는 바쁜 농사일로 지친 회원들이 잠시 일손을 내려놓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회원들은 지난 37년간 정읍 농업을 지켜온 선배 농민들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농민회가 한마음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한덕열 회장은 “3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정읍 농업을 지켜온 선배 농민들의 노력과 회원들의 연대가 오늘의 농민회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한 해 한 해 농업 현장을 지키며 정읍 농업을 이끌어온 농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영 부담을 덜고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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