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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형 |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 김준형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5개, 보기 1개) T14
2R : 이븐파 71타 (버디 3개, 보기 3개)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 T23
3R : 4언더파 67타 (버디 5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 단독 선두
- 단독 선두로 마쳤다. 소감은?
경기하는 동안에는 선두라는 생각보다는 한 홀 한 홀에 집중하며 플레이했다. 경기를 마친 뒤 리더보드를 확인하고 선두에 올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놀랐다. 하지만 아직 대회가 끝난 것이 아닌 만큼 방심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한 홀 한 홀 차분하게 집중하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첫 'KPGA 선수권대회' 출전에서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 맞이한다. 기분이 남다를 것 같은데?
KPGA 투어 경험이 많은 편은 아니다. 재작년과 지난해에 한 차례씩 출전했고, 올해도 제한적인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그런 만큼 첫 ‘KPGA 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는 것이 더욱 뜻깊다. ‘KPGA 선수권대회’라는 큰 무대에서 좋은 위치에 있다는 점이 큰 의미로 다가오고 한편으로는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는 것 같다.
-아버지가 캐디를 맡고 있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나?
그린 위에서의 판단과 플레이 매니지먼트는 대부분 직접 하는 편이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경기 중 멘털적인 부분 관리나 플레이 흐름, 스윙 타이밍 등에 대해 조언을 해 주실 때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최종라운드 전략은?
오늘처럼 한 홀 한 홀에 집중하면서 플레이할 생각이다. 지금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온 만큼 결과를 의식하기보다는 내 플레이에 집중하려고 한다. 최종라운드 챔피언조로 출발하는 만큼 긴장도 되겠지만 오늘 가서 연습하고 마지막 날 잘 준비해서 최종라운드 최대한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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