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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양생명] |
회사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첫 회차 브라운 백 미팅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K-ICS(신지급여력제도)’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선착순으로 모집된 약 30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브라운 백 미팅은 점심시간을 활용한 사내 지식 공유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내부 및 외부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특정 주제를 토론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회사 현안과 전략적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첫 회차에서는 보험업 실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은 직원이나 신입사원들이 참여해 제도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회사 차원의 전략적 의미까지 함께 학습하며 실무 이해도를 넓히는 성과를 거뒀다.
참석자들은 “업무와 직접적 관련이 없더라도 회사의 큰 방향성과 제도를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다양한 주제로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양생명은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브라운 백 미팅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보험업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임직원이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자율적 학습 문화와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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