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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이슈저널 발행인 무궁화 참 어른 실천 연합회 최계식 |
단군 왕검 황제를 국조로 모시고 국가연호를 단기로 정하여 기원전 2333년을 단기원년으로 정하고 (고)조선의 건국일인 음력 10월 3일을 양력 10월 3일로 바꾸어 건국기원절로 정했다.
‘개천절’의 의미는 바로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는 의미로 건국 기원절 또는 건국절이 된 것이다. ‘개천절’은 우리나라의 기념일이요 건국 기원절 로서 국가의 생일과 같은 것이다.
환인의 아들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와 ‘태백산’ 신단수 아래에서 신시를 열고 인간세상을 다스리기로 시작한 날이며 현대적 맥락에서는 단순히 휴일이 아니고 역사를 뿌리와 민족 정체성을 생각해 보는 날로 인식하고 한국인의 뿌리를 기억하고 ‘이화세계, 홍익인간’ 정신을 되새기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의미를 지닌 중요한 국경일이다.
음력 10월은 수확의 계절로 고대로부터 한해 농사를 감사하며 제사를 지내는 시기였으며 자연과 조상에 대한 경건함을 되새기는 전통적인 의미가 담겨있다.
우리는 ‘개천절’을 단군신화가 아닌 건국 기원절이나 건국 기념일로 알고 축하하려면 정부는 일본이 신화로 왜곡 변조한 우리 역사를 일본의 반도 식민 사관의 역사를 청산하고 우리의 바른 역사를 복원해야 한다.
1961년 5.16군사정부는 경제 발전을 위해 서구화를 표방하면서 단군을 신화적 존재로 알고 국가 연호인 단기의 공식사용을 폐지하고 서기 연호만을 공식 사용토록 하였다. (연호에 관한 법률 제775호) 당시 군사정부는 국가 연호인 단기를 폐지했으면 단기 연호의 뿌리인 건국 기원절인 ‘개천절’도 국경일에서 폐지하고 국가 기원을 나타내는 새로운 건국 기원절을 신화 아닌 고구려, 신라 또는 고려나 근세 조선에 두는 건국 기원절을 새로 정하고 국가 연호도 새로 정해야 마땅한데 그런 생각은 못하고 단기 연호만 폐지하고 보니 결국 ‘개천절’의 의미를 상실하게 된 것이다. 그로부터 국경일로 정한 건국 기원절인 ‘개천절’에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고 국무총리를 시켜 축사를 대독하게 하면서 역대 정부의 대통령은 자신들을 기망하고 나아가 국민을 기만해 온 것이다. 2025년 10월 3일날 대통령은 자신들을 기망하고 나아가 국민을 기만해 온 것이다. 2025년 10월 3일날 대통령이 기념 축사를 해야 만 한다. 우리나라는 단기 연호와 서기 연호를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 일본의 역사가 2600년의 역사를 갖고 있기에 민족 사관 목적으로 우리 연호를 서기 2333년을 사용하게 했다. 우리는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개천절’을 어떻게 복원하며 국민에게 알려야 할 것인지 고민하고 교육할 목적을 뚜렷이 정하여 국민 계몽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우리는 민족의 단결과 화합을 강조하며 사회적 공익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며 민족의 자긍심 고취와 ‘이화세계, 홍익인간’ 정신을 계승 발전하여 아름다운 나라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태극기 게양은 ‘개천절’뿐 아니라 국경일에는 모든 국민이 의무를 다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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