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식 의장“청년의 도전과 참여가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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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완주JC 회장단 입후보,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최광호 의원 예방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2026년도 완주청년회의소(JC) 회장단 입후보자들이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과 최광호 의원을 예방하고, 청년활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예방은 지역 청년단체와 지방의회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층의 사회참여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장단 입후보자(회장 유충열, 내무부회장 김현진, 감사 안정민)들은 완주청년회의소의 향후 운영계획과 청년정책 제안사항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의식 의장은 “청년의 도전정신과 참여가 완주의 미래를 이끄는 가장 큰 힘”이라며 “군의회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광호 의원은 “청년들이 지역 변화를 주도하는 중심에 서야 한다”며 “의정활동 속에서도 청년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충열 회장후보자는 “청년회의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의식 의장과 최광호 의원은 모두 완주청년회의소의 역대 회장 출신으로, 지역 청년 리더들과의 교류를 지속하며 청년세대의 사회참여를 적극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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