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수 성남시의원, 수정구 대표 여름축제 '희망대공원 능소화축제' 개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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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신흥·수진·단대·신촌·고등·시흥)은 1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수정구 업무보고에서 수정구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축제로 '희망대공원 능소화축제'를 개최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이군수 의원은 "희망대공원과 성남제1공단 근린공원을 잇는 능소화길은 여름철이면 아름다운 능소화가 만개해 시민들과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숨은 명소"라며 "단순한 산책길을 넘어 수정구를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발전시킬 충분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희망대공원은 성남 원도심의 핵심 공원으로 단대오거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축제의 방향으로 '여름, 희망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매년 7월 초·중순 능소화 개화 시기에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능소화축제가 개최된다면 신흥2동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를 넘어 수정구와 성남시를 대표하는 여름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다”며 “희망대공원이 성남의 새로운 관광 명소이자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원도심 이미지 개선 등 다양한 경제적·문화적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남에는 탄천과 중앙공원 등 우수한 관광자원이 있지만, 원도심을 대표하는 계절형 축제와 관광 콘텐츠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며 “희망대공원의 아름다운 능소화길이라는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원도심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희망대공원 능소화축제가 지역의 자연·문화·상권을 연결하고, 성남시와 수정구를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축제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적극 추진해 달라”며 “내년도에 첫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비를 본예산에 반영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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