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하경석 의원 “창원읍성을 살아 있는 문화 자원으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1 15: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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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5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 복원 로드맵 요청 및 인근 문화자원 연계 제안
▲ 창원시의회 하경석 의원 “창원읍성을 살아 있는 문화 자원으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하경석 창원시의원(팔룡, 의창동)은 1일 제15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단순한 성곽 재건을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창원읍성 복원 종합계획’ 수립을 창원시에 촉구하고 나섰다.

창원읍성은 조선시대 ‘창원대도호부’가 위치했던 곳으로 현재 일부 성곽만 남아있으며, 창원시가 2005년부터 복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하 의원은 “동문지 복원사업의 실시설계 용역이 2028년에 시작되는 등 사업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복원 완료 전이라도 시민이 창원읍성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병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 의원은 △투명한 단계별 복원 로드맵 제시 △표지석 설치 및 ‘역사탐방길’ 조성 △성문 교대식·전통 공연 등 ‘체험형 관광 콘텐츠’ 도입 등을 제안했다.

하 의원은 “창원은 산업도시를 넘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창원읍성 일대가 과거와 미래를 잇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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