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시장, '부산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민생 안정 행보 박차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16: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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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10:50 중구 중앙동에서 열리는 금융위원회 주관 '부산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개소
▲ 부산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 개소식(중구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시는 오늘(3일) 오전 10시 50분 중구 중앙동에서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부산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이하 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재수 시장과 이억원 금융위원장,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신용회복위원장 겸임), 빈대인 비엔케이(BNK)금융지주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에 문을 연 복합지원센터는 금융위원회와 비엔케이(BNK)부산은행이 중심이 돼 정책서민금융, 채무조정뿐만 아니라 고용·복지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연계·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복합지원센터는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과 함께 비엔케이(BNK)부산은행이 참여해 전국 최초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 복합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비엔케이(BNK)부산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부·울·경 지역 거주자를 위한 금리 우대 등 특화 금융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지원은 정책서민금융을 성실히 상환한 취약차주가 제도권 금융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든든한 ‘금융 사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가 부족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 곳곳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복합지원 상담’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2025년) 4월 금융위원회와 '금융·복지 복합지원'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역 내 금융위기 가구에 대한 연계·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이번 복합지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기존의 협업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시민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오늘날 위기가구는 금융, 복지, 고용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어, 단편적인 지원만으로는 시민의 삶을 온전히 보호하기 어렵다”라며, “절박한 심정의 시민들이 제도를 몰라 여러 기관의 문을 일일이 두드리며 좌절하게 만들어서는 안 되며, 기관과 제도의 벽을 과감히 허물어 얽혀있는 위기의 실타래를 한 번에 풀어주어야 한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이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서민과 소상공인의 어깨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시기에 부산 시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돕는 소중한 공간이 마련되어 대단히 기쁘다”라며, 복합지원센터 개소를 위해 힘써준 금융위원회와 비엔케이(BNK)금융그룹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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