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구매한도 40만 원, 보유한도 70만 원, 7월 1일 0시 15분부터 충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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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포스터.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포항시가 지역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여름휴가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포항사랑카드) 190억 원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시는 올해 들어 이달까지 총 1,550억 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데 이어, 6월보다 30억 원을 확대한 190억 원을 추가 유통해 소비 촉진 효과를 높이고 지역 상권 회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이번 발행 확대를 통해 경기 불안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름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매출 증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휴가철과 맞물린 소비 증가를 지역 내에서 흡수함으로써 대형 유통업체와 온라인 쇼핑으로 빠져나가는 지역 자금을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할인 판매는 6월과 동일한 10% 할인율이 적용되며, 개인 구매 한도는 월 40만 원, 보유 한도는 70만 원이다.
포항사랑카드 충전은 7월 1일 0시 15분부터 ‘iM샵 앱’ 또는 지역 내 iM뱅크, 농·축·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판매 대행 금융기관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며, 금융기관 현황은 포항사랑상품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사랑카드는 실물 카드 결제는 물론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QR ▲모바일 앱 ‘iM샵’ QR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하며, 지역 내 2만 6,091개소 가맹점과 타보소 택시 앱(자동결제), 먹깨비 배달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포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가 지역 내 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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