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 실시계획 채택 및 자료제출 요구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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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의회,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절차 본격 돌입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울산광역시의회는 11일 오전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제1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인사검증 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사청문 실시계획 채택의 건'과 '자료제출 요구의 건' 등 총 2건의 안건을 심의해 모두 원안가결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백현조 위원장을 비롯해 김남이, 박용걸, 노명환, 이주언 위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인사청문요청안이 접수된 9월 7일부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의장에게 보고할 때까지이다.
위원회는 이날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9월 28일 제2차 회의를 열어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한다. 청문회에서는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 도덕성, 공공기관장으로서의 책임성과 자질 등을 다각도로 검증할 예정이다. 이어 9월 30일 제3차 회의를 열어 인사청문 결과를 종합한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백현조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인사청문은 단순히 후보자의 경력과 능력을 확인하는 절차를 넘어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공기관장으로서의 자격과 책임성을 면밀히 검증하는 과정인 만큼 철저하고 책임있는 인사청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안전망을 담당하는 최일선 기관인 만큼, 후보자가 기관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전문성과 정책역량, 조직경영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겠다”며 “도덕성과 청렴성,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 역시 시민의 눈높이에서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울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제정 이후 처음 실시되는 인사청문인 만큼 인사검증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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