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사과‧배 등 제수·선물용 농산물 대상 안전성 집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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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양 처리 살충제 사용 방법 |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선물용 농산물을 대상으로 8월 24일부터 추석 연휴 전인 9월 23일까지 안전성 기획조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포도, 사과, 대추, 시금치, 도라지 등 농산물 900건을 조사한 결과, 9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출하 연기·폐기 등의 조치를 통해 시중 유통을 차단했다.
이번 조사는 추석 성수품이 산지 단계부터 안전하게 관리·공급되도록 주요 생산단지와 전통시장 등에서 잔류농약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출하 연기·폐기 등의 조치를 통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의 생산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교육을 실시하고, 해당 품목 재배 작목반에 대한 현장 지도를 강화하는 등 선제적인 안전성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주요 부적합 사례 및 농약 안전 사용 방법을 담은 홍보자료를 제작ㆍ배포하는 등 올바른 농약 사용 방법도 홍보할 예정이다.
김철 농관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민이 안심하고 제수ㆍ선물용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 단계부터 농업인과 함께 안전성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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