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의원 “성장하는 하남, 더 안전한 하남으로”…치안 현장 점검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7: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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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 찾아 오지형 서장과 차담…인력 증원 적극 뒷받침 약속
▲ 이광재 의원 “성장하는 하남, 더 안전한 하남으로”…치안 현장 점검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이광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갑)이 15일 오전 하남경찰서를 방문해 오지형 서장을 비롯한 일선 간부들과 차담을 갖고 하남시 치안 현안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차담에는 강성삼·오민용 경기도 도의원 당선인이 동행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하남시가 성장하는 만큼 치안 강화도 시급한 과제”라며 “필요한 인력과 예산은 단순 민원이 아니라 데이터와 명분을 갖춘 사업으로 만들어 국회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신도시 인구 급증에 못 따라가는 경찰 인력 기준 개선 시급”
이 의원은 “신도시가 들어서면 인구가 늘어난 만큼 치안 수요도 새로 생긴다. 기존 통계만 가지고 나눠먹기식으로 배정할 것이 아니라, 신도시 신규 수요를 별도로 반영하는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며 “교산 신도시 입주 전에 하남의 치안 기반을 미리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인구·112신고 등 객관적 지표를 토대로 감일파출소 신설 등을 비롯한 인력 증원 필요성을 관계기관에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학교 앞 스마트 교통안전·통학로 정비 필요”
이 의원은 어린이 통학로의 안전 강화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학교 앞 승하차 공간 확보와 우회전 차량 사고 예방,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 교통시설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비상벨·음성인식 기능을 갖춘 스마트 가로등 설치, 구도심 어두운 골목길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 필요성도 거론됐다.
이 의원은 “다른 지역에서는 스마트 가로등 등 다양한 방안으로 등하교길 안전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들이 이미 시행 중이다. 하남에서도 이러한 정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차담에 앞서 신평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현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 시간대 어린이 보행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학부모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이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매일 거리에 나서 주시는 녹색어머니회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학교 앞 교통안전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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