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매립장, 하수처리장 등 현장방문 실시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0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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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현장 직접 확인하고 차질없는 추진 당부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주요 환경·복지 현장 점검_금고동 하수처리장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30일 제297회 임시회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 점검을 위해 주요 시설들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행보에 나섰다.

첫 번째 일정은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을 찾아 최근 안전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해외직구 화장품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은 국내 정식 수입 절차를 거치지 않은 해외직구 제품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만큼, 시민들이 화장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조재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철을 맞아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박은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최근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대청호 녹조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대청호는 충청권의 식수원인 만큼 녹조 확산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과 수질 안전 확보를 위한 다각적이고 강력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다음으로 금고동 하수처리장을 방문해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은 하수처리장 악취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시설 운영 및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근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이나 피해가 없도록 저감 시설의 철저한 점검과 사전 대비책 마련을 요청했다.

조재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공사 및 시설 운영 과정에서 오·폐수 이송의 핵심 기반인 차집관로 공정이 부식이나 누수 우려 없이 완벽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박은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공사와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금고동 제1매립장 및 바이오에너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매립되는 폐기물 처리 실태와 관련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은 현장에서 폐기물의 안정적인 매립 과정과 자원화 시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환경오염 예방과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를 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조재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악취 제거 및 녹지조성을 위한 최종복토 작업 시 지반이 침하되지 않도록 철저히 시공해달라고 주문했다.

박은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기초시설인 만큼, 운영 전반에 걸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와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대전동물보호사업소를 찾아 유기·반려동물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유기 및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보호·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 인프라를 정비를 당부했다.

또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배변 수거 등 반려동물 공공 예절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와 교육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박은희 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보건, 환경, 위생, 그리고 동물복지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도록 하고,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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