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주역으로 성장한 청년들 한자리에… 프로젝트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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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 KDT수료식 참석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26일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나이팅게일관에서 개최되는 「AI·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 11·12기 합동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에 참석해 지역의 AI 미래인재 청년들을 만났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경북대학교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AI·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청년 인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과정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높은 취업 성과를 거두며 ‘지역 AI 인재 양성’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수료생들은 AI, 빅데이터, 데이터 분석, 생성형 AI 등 미래산업 핵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교육받은 청년들로, 실제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현장 실무 역량을 쌓아왔다. 수료생 상당수는 지역 기업 취업을 목표로 교육을 이수했으며, 자동차·반도체·첨단제조 등 대구·경북 주력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 등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핵심 인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수료식을 넘어 지역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대구 소재 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하는 ‘지역 인재 선순환 모델’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 대구에서 성장하며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AI 인재 양성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추 당선인은 이날 프로젝트 발표를 참관하고 수료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AI 산업에 대한 청년들의 비전과 진로, 지역 정착을 위한 정책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구시는 AI와 디지털 전환을 미래 성장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고, 대학・기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AI 인재양성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AI 인재 양성을 확대해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기업에는 경쟁력 있는 인재를 공급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추 당선인은 “취임 후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신기술이 융합된 디지털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로봇, 스마트 모빌리티 등 미래 성장을 견일할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AI 시대에는 자본보다 인재가 경쟁력이며, 대구가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청년 인재를 지역에서 키우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지역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아도 내 고향 대구에서 능력을 마음껏 펼치고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청년과 기업,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대구를 ‘청년에게는 기회를, 기업에는 인재를 공급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과 기업 관계자, 대학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고, 교육 경과보고와 프로젝트 발표, 우수 교육생 시상(경북대 총장상)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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