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찾아가는 마음이음 프로그램' 운영…돌봄종사자 심리지원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07: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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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까지 31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총 4회 진행
▲ 마음이음 프로그램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아이돌봄 종사자의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마음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음이음은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집단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이다. 권역별 소규모 운영 방식을 도입해 종사자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동료 간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 체계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 내 32개소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및 8개 교육기관의 아이돌봄사, 교육담당자, 사업담당자, 센터장 등 아이돌봄지원사업 종사자이며, 권역별 10명 내외 총 40명 규모로 운영된다.

도내 시군을 남부·북부·서부·동부 4개 권역으로 나눠 7월 21일까지 권역별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지난 18일에는 수원·용인·화성 등 남부권역 8개 시군의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전문 상담사가 진행하는 마음이음 프로그램(라포 형성, 심신건강 이해, 감정 이해 및 자기 위로 등) ▲반려식물(허브) 심기 체험을 통한 원예 힐링 활동으로 구성됐다. 심리 안정과 체험형 정서 회복을 결합해 종사자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스트레스 대처법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상담 종료 후에는 보건복지부 ‘온마음돌봄바우처’ 연계 안내를 통해 추가 상담이 가능하도록 해 지속적인 정서 지원 환경을 조성한다.

박인자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은 “전문 상담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종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마음건강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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