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이차보전 지원에 기업은행 최대 연 1% 추가 금리감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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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청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김해시는 지난 9일 IBK기업은행과 ‘김해시 이차보전 협약대출 금리우대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해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대상 업체가 IBK기업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김해시 이차보전 지원과 별도로 기업은행이 대출금리를 최대 연 1.0% 추가 감면한다.
이에 따라 대상 업체는 최대 4.0% 수준의 금리 지원 효과를 받을 수 있어 금융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는 2025년 IBK기업은행과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설자금 이용 창업기업에 최대 1.5%의 추가 금리감면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존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기업은행의 추가 금리감면 지원 대상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업체까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기존 시설자금 이용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은 계속 유지되며, 보다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이 기업은행의 추가 금리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해시는 올해 총 2,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영안정자금 1,800억 원, 시설자금 100억 원, 기술창업자금 10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경영안정자금은 오는 27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정영두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더욱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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