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빛그린산단을 관할하는 함평군과 광산구가 손을 맞잡고 미래산업 육성과 광역인프라 확충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함평군은 31일 “지난 28일 군청에서 광산구와 빛그린산단을 중심으로 하는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남오 함평군수와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날 빛그린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RE100 시범단지 지정과 첨단산업 육성, 광역 교통·전력 인프라 확충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
이 군수는 ▲빛그린산단 RE100 시범단지 지정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를 위한 100만 평 규모 산단 확장 ▲신산업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광산구 삼도~함평군 나산 간 광역도로 확장 ▲RE100 시범산단 전력공급 및 송·변전 인프라 구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을 제안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상호 협력 사업 공동 추진 등 함평군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이 군수는 “빛그린국가산업단지는 함평군과 광산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핵심 산업거점”이라며 “광산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주요 사업이 정부 정책과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