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어린이 꿈의 공간 “인제 키지트” 본격 착공

최제구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1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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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42억 원 투입,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
▲ (사진_인제키지트)조감도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인제군이 미세먼지와 날씨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인 ‘인제 키지트’건립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인제군은 지난 5월 6일, 인제읍 남북리 386-70번지 일원에서 ‘인제 키지트’ 신축 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총사업비 42억 원이 투입되는 영유아 및 어린이 전용 복합 문화시설이다.

‘인제 키지트’는 부지면적 574㎡에 연면적 826.51㎡,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춘 놀이 시설과 학부모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한 건물에 들어서는 복합 교육·문화 시설로 설계됐다.

주요 시설을 살펴보면 ▲지상 1층에는 역동적인 신체 활동이 가능한 ‘실내 놀이공간’이 조성되며 ▲지상 2층에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실’이 마련된다.

▲지상 3층에는 인제군 영유아 가정을 위한 ‘장난감 도서관’과 ‘영유아 전용 놀이공간’, 그리고 ‘사무실 및 회의실’이 배치되어 원스톱 육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간 관내에 부족했던 어린이 전용 실내 체험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약 1년간의 기간을 거쳐 오는 2027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인제군 김춘미 체육청소년과장은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라며 “인제 키지트가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놀이터가 되고 부모들에게는 든든한 육아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계획된 기간 내 차질 없이 준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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