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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중앙)[출처=연합뉴스] |
윤 원내대표는 "이번 추경안은 세출 증액 기준으로 역대 최대인 33조 원 규모이고, 전국민 재난지원 '3종 패키지'가 그 핵심"이라며 "빚으로 만든 적자국채 추경이 아니라 추가 세수와 기금 등 재원을 활용한 세수 흑자 추경"이라고 주장했다.
윤 원내대표는 또 수술실 CCTV법, 언론개혁법, 사회서비스원법, 부동산거래신고법, 주택법, 소득세법·종부세법, 군사법원법, 전기통신사업자법 등을 거론하며 "7월 국회에서 입법과제를 하나하나 해결하겠다. 민생개혁법안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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