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최성일 기자] 서울시의회 윤선희 의원이 8월 31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서울시와 서울시 산하 문화·체육·관광 관련 기관의 예산과 정책을 심의하는 상임위원회다.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생활 속 체육활동을 뒷받침하는 한편,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콘텐츠와 인프라를 점검하는 등 시민 일상과 맞닿아 있는 분야를 폭넓게 다룬다.
이번 선임은 제12대 서울시의회 개원과 함께 첫 의정활동을 시작한 윤 의원에게 더욱 뜻깊다. 상임위 활동 초반부터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면서, 향후 의정 행보에 대한 기대도 함께 커지고 있다.
윤 의원은 "의정을 시작하자마자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위원회에서 논의되는 정책들이 서류상의 계획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생활과 체육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민 누구나 거주 지역이나 형편에 관계없이 문화와 체육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생활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육시설과 문화 프로그램이 부족한 지역에 대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의 정책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여야를 떠나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