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곁에 촘촘한 복지…포항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포항복지박람회 개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1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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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기관·단체, 사회복지 종사자·시민 등 1,000여 명 참여해 사회복지 의미 되새겨
▲ 포항시는 지난 10일 포항철길숲 한터마당 일대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5회 포항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포항시는 지난 10일 포항철길숲 한터마당 일대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5회 포항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형)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 조민성 포항시의회 부의장,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사회복지 종사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사회복지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시민 곁에 촘촘히! 삶의 질은 확실히! All Good 포항복지!’를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포항복지박람회에는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여성 등 복지 분야를 비롯해 고용·범죄예방·건강보험·국민연금·장기기증 등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까지 지난해보다 10개 이상 늘어난 31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시민들은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 게임, 점자 책갈피 만들기, 복지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축하공연에는 장애인 현악 연주단 ‘루미에르앙상블’, 미스트롯4 출신 가수 현송, 포항 지역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스윗멜로디합창단’, 지역 고등학교 댄스팀 ‘에이블’, ‘고고장구’ 등이 참여해 기념식 무대를 꾸몄다.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빈틈없는 복지를 실현해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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