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청년친화헌정대상 3년 연속 소통대상 수상

김종오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12: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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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전담 체계부터 참여기구·소통공간까지 청년과 함께 만드는 정책 추진 성과 인정
▲ 부안군, 청년친화헌정대상 3년 연속 소통대상 수상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부안군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소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소통대상을 수상하며 청년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해 온 청년정책의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상으로 청년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청년친화행정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등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입법·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와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주최 및 참여 실적 등을 중심으로 정량평가를 실시해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군은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정책 전담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소통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2021년부터 매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정책을 총괄하는 청년정책팀을 신설하는 등 청년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해 왔다.

또 청년참여기구와 청년공간, 온·오프라인 소통창구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정책 과정과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와 함께 일자리·창업, 주거, 문화·교육, 복지·인프라 등 청년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청년의 지역 정착과 삶의 질 향상에도 힘써 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더 나은 삶을 누리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부안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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