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없는 평생교육 실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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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출처=울산남구청] |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2020 하반기 '배달강좌' 수강생을 오는 10일부터 모집해 9∼11월까지 운영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배달강좌는 7명 이상의 주민이 모여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배달강좌는 인문, 악기, 언어, 스포츠, 건강 등 총 57개 과정으로 26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인 1개 강좌만 신청 가능하며 최대 14시간까지 지원되고, 수강료는 무료로 학습자는 교재비·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배달강좌의 가장 큰 특징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희망하는 강좌를 원하는 곳에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 카페, 교회 등 학습공간의 틀을 깨고, 주말 등 저녁 시간에도 이웃, 친구 등이 모여 수업을 받음으로써 기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배달강좌의 강사는 남구에서 2016년부터 운영 중인 강사임파워먼트 수료 자중 배달 강사로 등록한 지역 내 평생교육 강사이며 배달강좌를 통해 주민들에게는 맞춤형 평생학습을, 강사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배달강좌는 2016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총 860명의 주민이 수강했으며, 해마다 수요가 증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속해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누리는 주민 체감형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해 사각지대 없는 평생교육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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