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폭염대응 종합대책 본격 추진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1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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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응체계 확립, 무더위 쉼터 등 운영
▲ 대구 동구청은 2026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선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동구청은 2026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대책으로는 △기상특보체계 개편 및 대응체계 강화 △3대 민감대상별 맞춤형 안전관리 △무더위 쉼터 운영 강화 △폭염피해 저감대책 추진 △폭염피해예방 홍보 등 5가지다.

기상특보체계 개편 및 대응체계 강화의 경우 정부의 폭염대응체계 개편에 맞춰 기존 2단계 특보체계를 3단계(주의보·경보·중대경보)로 세분화했으며, 폭염중대경보 발령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확대 하기로 했다.

3대 민감대상별 맞춤형 안전관리는 폭염보호 대상을 3개 분야(신체적 민감대상, 경제적 민감대상, 사회적 민감대상)로 나눠 냉방용품 지급, 안전확인, 방문건강관리 등을 실시한다.

무더위 쉼터 운영도 강화한다. 노인시설, 공공청사 등 총 98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며, 시설별 관리 책임제를 운영해 내실을 다진다.

폭염피해 저감대책은 스마트그늘막, 쿨링포그, 수경시설 등이며, 스마트그늘막 10개와 쿨링포그 5개를 추가 설치한다.

폭염피해예방 홍보는 양산쓰기 캠페인을 비롯해 폭염 행동요령 대민 홍보, 공사장 현장근로자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폭염대비 비상근무 운영계획도 수립하여 사전대비단계, 비상 1단계, 비상 2단계, 비상 3단계로 나눠 운영하며, 필요시 폭염 T/F팀도 운영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구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폭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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