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부안군은 지역 도예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부안청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근 부안청자박물관 광장에서 ‘역사와 예술이 만나는 주말, 도자기 프리마켓’의 첫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안도예가협회 소속 지역 도예가들이 참여해 생활자기와 생활소품, 공예품 등 다양한 도예 작품을 전시·판매했으며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며 작품에 담긴 제작 과정과 창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물레 시연과 도예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통 도예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구매까지 할 수 있는 문화장터로 운영되어 부안 도예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안청자박물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와 현대 도예가 어우러진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도예인들에게는 작품 홍보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도자기 프리마켓은 지역 도예인과 군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며 부안 도예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 도예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부안 도예문화의 경쟁력 강화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리마켓은 오는 9월까지 격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안청자박물관 광장에서 계속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도예인의 창작활동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부안청자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 문화행사로 이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