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연수구청장, 두루돌봄(春) 보건의료 특화사업 현장 찾아 구민 의견 청취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11: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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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더봄·방문재활 연계로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
▲ 이재호 연수구청장, 두루돌봄(春) 보건의료 특화사업 현장 찾아 구민 의견 청취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연수구는 지난 13일 통합 돌봄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운영 중인 ‘두루돌봄(春) 보건의료 특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구민 의견을 청취했다.

‘두루돌봄(春)’은 연수구 상징인 ‘두루미’와 ‘두루두루 살핀다’는 의미에 구민의 건강을 더 가까이 ‘본다’는 뜻을 더해 연수구보건소가 추진하는 보건의료 특화사업 브랜드다.

이번 현장방문은 ‘두루돌봄(春) 보건의료 특화사업’인 ‘건강더봄’과 방문재활 서비스 운영 현장을 확인하고, 서비스 이용 대상자의 건강 상태 변화와 만족도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더봄’은 보건소 의료인력과 간호사, 건강매니저, 작업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건강·기능 상태와 의료 필요도를 확인하고, 방문 진료, 방문 재활, 의료기관 진료 등 필요한 보건의료 서비스 연계방향을 검토하는 사업이다.

방문 재활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신체기능 저하가 있는 통합 돌봄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작업치료사가 맞춤형 재활운동과 보행훈련, 낙상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방문한 대상자는 ‘건강더봄’을 통해 방문 재활 필요성이 확인돼 작업치료사 방문 재활 서비스로 연계된 사례다.

약 2개월간 맞춤형 재활 운동과 보행훈련 등을 지원받았으며, 서비스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호 구청장은 보건소장, 작업치료사 등과 함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재활 서비스 제공 현장을 살펴보고, 대상자의 건강·기능상태 변화와 서비스 이용 소감을 들었다.

또한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는 방문재활 서비스 종료 전 대상자의 건강·기능상태 변화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서비스 종결, 연장, 제공횟수 조정 등 향후 관리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더봄’ 결과를 바탕으로 방문진료, 의료기관 진료, 보건소 건강관리 등 추가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도 지속적으로 발굴·관리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건강더봄과 방문 재활은 보건소가 구민의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구민이 체감하는 통합 돌봄 보건의료 서비스를 더욱 촘촘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두루돌봄(春) 보건의료 특화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복합적인 건강문제를 가진 통합돌봄 대상자를 세심히 살피고, 방문진료·방문재활 등 맞춤형 보건의료 연계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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