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이 인공지능(AI)로 그린 노사발전재단 대표 캐릭터 선정

최용달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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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전문가 참여 2단계 심사로 대상 1명·우수상 50명 선정
▲ 노사발전재단 대표 캐릭터 로사(ROSA)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노사발전재단은 국민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직접 제작한 '2026년 AI 활용 캐릭터 공모전'의 최종 결과를 8월 31일에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상 1명과 우수상 50명 등 총 5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재단의 주요 사업을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별도의 그림 실력이 없어도 생성형 AI 도구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접수된 응모작들은 1차 적격 심사와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2차 심사를 거쳤으며, 창의성과 상징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됬다.

무엇보다 대상을 수상한 캐릭터 이름은 재단 내부 직원들의 네이밍 투표 과정을 거쳐 '로사(ROSA)'라는 공식 명칭으로 최종 확정되며 의미를 더했다. 로사(ROSA)는 노동자의 '로(勞)'와 사용자의 '사(使)'를 합친 이름으로, 노사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사무총장상과 온누리상품권 40만 원이, 우수상 수상자 5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선자 명단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향후 선정된 캐릭터 '로사'를 재단 누리집과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물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국민이 AI를 활용해 직접 만들어 준 캐릭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새로운 얼굴인 '로사'를 재단의 사업을 국민께 더 가깝게 전하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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