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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대중예술고 복합 예술 공간 ‘라온관’ 개관 축하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5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라온관 개관식’에 참석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공간의 출발을 축하했다.
‘즐거운’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인 라온관은 1층 식당 ‘소담뜰’, 2~3층 체육관 ‘한울마당’, 4~5층 공연실습장 ‘예인홀’ 등을 갖춘 지상 5층 규모의 복합 문화예술 교육 플랫폼이다.
이번에 신설된 공간은 대중예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대중예술고는 실용음악과·연기예술과·실용무용과·영상제작과 등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7학년도부터 전국 최초의 공립 대중예술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새롭게 출발한다.
라온관 개관으로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인 환경에서 창작과 실습, 공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반도 한층 강화됐다.
개관식에서는 야외 버스킹과 테이프 커팅, 시설 참관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전공을 살려 기획하고 연출한 오프닝 영상 상영과 뮤지컬, 실용무용, 밴드 연주 등 다채로운 전공별 축하 공연이 있었다.
인천대중예술고 교장은 “라온관이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과 가능성을 마음껏 발현하고, 다양한 창의적 예술 경험을 통해 전문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의 공간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또 하나의 배움터”라며 “재능은 형편을 가려 태어나지 않고, 배움의 기회 역시 형편을 가려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학교 안에서 자신의 특별함을 발견하고 전문적인 배움을 통해 진로와 꿈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공교육의 역할”이라며 “라온관에서 시작된 학생들의 작은 연습과 도전이 인천의 박수가 되고, 대한민국의 문화가 되어 더 넓은 세상의 무대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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