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영월군, 제10회 생활체육 친선교류전 개최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2: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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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맞은 계양·영월 생활체육 교류전... ‘스포츠’ 넘어 ‘미래 상생’으로
▲ 계양구·영월군, 제10회 생활체육 친선교류전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영월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초청해 ‘제10회 계양구·영월군 자매결연도시 생활체육 친선교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와 영월군은 2015년부터 양 도시의 우호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상호 방문 형식으로 교류전을 이어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계양구가 개최지가 되어 영월군 선수단을 맞이했다.

이번 교류전에는 양 도시 체육회 관계자와 생활체육 동호인 등 총 160여 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족구 등 총 4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생활체육을 통한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1일차에는 계양의 대표 문화유산인 부평향교와 서운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계양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살펴보는 문화·산업 탐방을 진행했다.

이어 계양구립교향악단의 환영 공연을 관람한 후 환영 만찬을 통해 양 도시 간 우의를 더욱 돈독히 했다.

2일차에는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뜨거운 친선경기가 펼쳐졌다.

멋진 플레이에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서로의 손을 맞잡으며,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진정한 체육 파트너로서의 우의를 다지며 이틀간의 뜻깊은 여정을 마무리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동안 한결같이 이어온 양 도시의 우정이 이번 교류전을 통해 더욱 단단해졌음을 느꼈다.”라며 “땀방울을 나누며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스포츠를 넘어 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함께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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