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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군, 기본소득형 창업 지원사업 1호점 현판식 |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정선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역 내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한 ‘정선 기본소득형 창업 지원사업’의 첫 번째 사업장인 북평면 ‘숨바우식당’이 문을 열고, 23일 개업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숨바우식당’은 '정선 기본소득형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 대상자 가운데 가장 먼저 문을 연 1호 사업장으로, 생선구이와 제육볶음 등 정성 담긴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먹거리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현판식에는 창업자와 지역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업을 축하하고 사업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응원했으며, 현장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창업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면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창업에 참여해 지역 내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농어촌 기본소득이 다시 지역 상권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면 지역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북평면 2개소, 화암면 3개소, 남면 1개소, 여량면 3개소 등 총 9개 창업 사업장을 지원했으며, 한식 음식점, 의류 소매점, 생활관리 서비스, 장류 발효식품 제조, 밀키트 제조업 등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분야의 창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소비처가 확대되고, 지역 내에서 발생한 소비가 다시 지역 사업장 운영과 소득 창출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순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창업 대상자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현장점검과 맞춤형 컨설팅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추진하고, 농어촌 기본소득과 연계한 주민 주도형 창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주민 생활 안정뿐만 아니라 지역 내 창업과 소비 활성화로 이어질 때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만들 수 있다”며 “주민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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