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출범 앞두고 마지막 인수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
| ▲ 민선 9기 출범 앞두고 마지막 인수위원회 전체회의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안재민 상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30일 마지막 전체회의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원회는 지난 활동 기간 동안 상주시 주요 현안과 미래 성장 전략을 면밀히 점검하며 민선9기 시정의 밑그림을 완성했고, 이제 그 구상은 실행의 시간으로 이어지게 됐다.
이번 인수위는 부서별 업무보고를 비롯해 주요 사업장과 대형 현안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확인했으며, 분과별 회의를 비롯한 전체 회의를 통해 공약 하나하나가 실제 행정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분과별 회의에서 사업별 관계자 및 전문가 등 함께 토론을 통해 현실성 있는 계획을 마련했으며, 인수위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제안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해 시민들이 생각하는 상주시 발전에 대한 의견을 취합하여 백서에도 반영됐다.
이날 마지막 회의에서 박점숙 인수위원장은 그동안의 활동 결과를 담은 인수위 백서 초안을 안재민 시장 당선인에게 전달하고, 백서에 담긴 주요 정책 제언과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백서에는 인수위의 활동 경과를 비롯해 제안 내용 그리고 주요 현안에 대한 개선 방향, 공약 이행 로드맵, 현장 방문을 통해 도출된 정책 제언 등이 체계적으로 담겼다.
회의에서는 백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일부 보완 사항과 정책 제언에 대한 추가 의견도 함께 논의됐으며, 인수위는 이를 반영해 최종 수정 작업을 거친 뒤 민선9기 시정 운영의 기초자료이자 시민과의 약속을 담은 기록물로 발간하기로 했다.
안재민 시장 당선인은 “약 20일간의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상주시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헌신해주신 박점숙 인수위원장님을 비롯한 인수위원님들과 박준호 자문위원장님을 비롯한 자문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이어 “오늘 전달받은 백서 초안에는 인수위원들의 치열한 고민과 상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담겨 있다”며 “회의에서 논의된 보완 의견까지 충실히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고, 백서에 담긴 제안들이 실제 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나하나 책임 있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은 시민을 위해 존재해야 하며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시장실이 아닌 시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시정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점숙 인수위원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상주의 미래 10년을 준비한다는 각오로 치열하게 고민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제 인수위의 공식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백서에 담긴 정책과 제안들이 민선9기 시정 전반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과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인은 7월 1일 8시 30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하며, 이어 오전 11시 상주문화회관에서 각계 인사와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고, 민선 9시 출범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