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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열린 사랑의 감자 전달식[출처=구로구청] |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이성 구청장과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윤혜연 센터장, 서울구로지역자활센터 이화자 센터장, 구로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이성미 대표, 길가온혜명쉼터 배명희 대표, 장애인단기거주시설 김정임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구로구는 어린이들에게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800㎡ 규모의 오류IC 녹지대 유휴부지(개봉동 74-48)를 활용해 도시농업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는 체험행사를 중단했다.
구청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와 지난 3월 감자 모종을 식재하고 이달 1일 수확했다.
구로구는 수확한 감자를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서울구로지역자활센터, 구로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길가온혜명쉼터, 장애인단기거주시설 등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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