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LH·초록우산과 손잡고 경남 지역 아동 학습 멘토링 나선다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8 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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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재정지원·초록우산 운영관리로 학습·정서·진로 지원 병행
▲ 경상국립대가 8월 28일 도서관 6층 회의실에서 LH 경남지역본부, 초록우산과 'LH 공부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국립대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LH), 초록우산과 손잡고 경남 지역 아동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학습 멘토링에 나선다.

세 기관은 8월 28일 오전 10시 30분 도서관 6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 격차 해소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LH 공부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정필 경상국립대 학생처장, 김종현 학생부처장, 대학생 멘토단 10명과 LH 경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 멘토단 10명은 임대주택 거주 아동과 1:1로 매칭돼 기초 교과목 학습 지도와 숙제 지원 등 학습 지원, 고민 상담 등 정서적 지원, 진로 탐색 지도 및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 역량 강화를 담당한다.

멘토링 활동은 LH 경남지역본부가 제공하는 단지 내 '작은도서관' 공간에서 진행되며, LH 경남지역본부의 재정적 지원과 초록우산의 전문 운영 관리를 더해 내실 있게 운영될 예정이다.

노정필 학생처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지역 아동·청소년의 든든한 멘토로 성장함과 동시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의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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