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신동규 의원 5분 자유발언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0 15: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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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소각시설 건립,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 홍성군의회 신동규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홍성군의회는 7월 30일 열린 제321회 임시회에서 신동규 의원이 '공공소각시설 건립,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공공소각시설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기반시설이라며, 홍성군의 공공소각시설 건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성군은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공공소각시설이 없는 두 곳 중 하나로, 현재도 생활폐기물을 타 지역에 위탁 처리하고 있어 처리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외부 위탁처리 비용을 계속 부담하기보다 지역의 미래 기반시설에 투자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가 공공소각시설 확충사업에 패스트트랙을 도입하고 국고지원을 확대하는 만큼 행정·재정 지원을 적극 활용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남시와 천안시, 원주·횡성 등의 사례를 소개하며 공공소각시설은 자원순환과 주민편익을 함께 실현하는 시설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의원은 이를 위해 ▲정부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한 사업 추진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과 주민수용성 확보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구축 등 세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2030년은 결코 먼 미래가 아니다"라며 "홍성의 쓰레기를 홍성이 책임질 수 있는 공공처리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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