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문화도시 발전연구회, ‘가고파’서 문화브랜드 찾는다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1 15: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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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익산 문화자원 활용 사례 벤치마킹... 창원만의 차별화된 정책 대안 모색
▲ 창원 문화도시 발전연구회 현장견학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창원 문화도시 발전연구회는 지난 20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를 방문해 지역 자원의 문화콘텐츠 활용 사례를 견학했다. 연구회는 가람문학관과 백제왕궁박물관을 차례로 살펴보며, ‘가고파’를 활용한 창원 문화브랜드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연구회는 우선 가람문학관에서 지역 문학유산을 활용한 전시·문화공간 조성 사례를 살펴보고, 문학자원과 지역적 특색을 연계해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백제왕궁박물관에서는 역사·문화자원을 관광 자원화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발전시킨 사례를 살펴보며 창원시 자원에 적용 가능한지 검토했다.

연구회는 이번 익산 방문 결과와 앞서 진행한 마산문학관,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현장조사 내용을 연구에 반영해, ‘가고파’를 중심으로 창원의 문학·예술·관광자원을 하나로 잇는 차별화된 문화브랜드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남재욱 대표의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고유의 문학·역사 자원이 지역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가고파’가 창원만의 차별화된 문화브랜드로 자리 잡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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