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의원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기억에 남을 추억으로 남겼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자단 한 학생은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본회의장에서 책으로 배운 지방자치에 대한 궁금증을 의원님께 직접 답변을 듣게되어 정말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섭 의장직무대리(제1부의장)는 23일 “울산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취재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학생들이 지방의회에 대해 쉽게 다가가길 바란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일일 체험취재에 참석한 의원들은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배우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