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구민위원회의 개최…구정참여형 13건·청년특화 4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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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차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의’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대전 유성구는 13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심사를 위한 ‘제1차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의’를 개최했다.
구민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전문가와 일반 주민 등 42명으로 구성된 대표 주민참여기구로, 구정참여형과 청년특화 사업 심사 등 주민참여예산 운영 전반에 대한 검토와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추진 경과와 심사 대상 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향후 회의 운영 방식과 현장 점검 대상지 선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접수된 구정참여형 제안 사업은 총 133건으로,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7억 5,200만 원 규모의 13개 사업을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유성구는 13개 사업에 대해 현장 확인과 필요성 검토를 거쳐, 구정참여형 예산액의 130%인 5억 2,000만 원 규모의 사업을 온라인 투표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청년특화 사업은 제안 사업 4건을 대상으로 구민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억 원 범위에서 최종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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