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기관 관계자 320여 명 참여 비상대비 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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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2026년 을지연습 실시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산 중구가 8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나흘 동안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번 연습에는 중구청, 중구의회,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7765부대 3대대 5개 기관 관계자 328명이 참여한다.
중구는 을지 2종 사태 선포 이후 전시 직제 편성 훈련,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 전시 홍보본부 등 6개 전시 창설기구 설치 및 운영 훈련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중앙통제단 및 울산시 통제부 사건과 자체 사건을 처리하는 상황 조치 도상(메시지) 연습을 실시한다.
특히, 8월 19일에는 근로복지공단과 공동으로 근로복지공단에서 중구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하는 실제 훈련인 ‘국가 핵심 기반시설 드론 피폭 대응 민관군경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8월 20일에는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고, ‘성남프라자 피폭에 따른 종합 대응책’에 대한 전시 현안과제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비상사태 시 급식 지원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실전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을지연습 기간 근무자들에게 전투식량과 건빵을 조식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체계와 기관별 역할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위기 대응 역량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앞으로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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