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을지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훈련’ 실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8 17:00:18
  • -
  • +
  • 인쇄
전시 방사능 오염 정수·급수시설 피해 상황 가정
▲ 진주시, ‘을지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훈련’ 실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진주시는 ‘2026년 을지연습’ 훈련의 하나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훈련’을 실시하고, 전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한 기관별 대응 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조규일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훈련에는 부시장과 국·과·소장,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시 방사능 오염으로 정수·급수시설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신속한 시설 복구와 안정적인 비상 급수 공급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피해 발생에 따른 단계별 대응 절차와 기관별 임무를 공유하고, ▲정수·급수시설 긴급 복구 방안 ▲비상 급수체계 운영 ▲유관기관 협조 체계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지원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토의하며,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이번 토의훈련은 전시 상황에서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상수도 기반 시설의 피해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조규일 시장은 “전시 상황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기반 시설을 신속하게 복구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토의훈련을 통해 기관별 역할과 협조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