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문고리 거래, 사기의 시작?!

최용달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7 1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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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 실제 사례
① 당근마켓에서 아이폰16 프로맥스 문고리 거래 시도.
② 입금 후 문고리 비대면 거래를 약속.
③ 사업자 계좌라며 재입금 요구.
④ 총 495만 원 송금 후 판매자 잠적.

■ 문고리 거래란?
비대면 방식의 중고거래.
판매자가 문고리에 물건을 걸어두고 구매자가 돈을 보낸 후 직접 가져가는 방식의 거래.

■ 이런 거래는 왜 위험할까?
· 물건이 있음을 사진으로 속이고 입금을 유도.
· 신분증, 계좌, 프로필 조작 가능.
· 당근 계정도 돈 주고 빌려 쓸 수 있어 완전히 신뢰하기 어려움.
· 물건을 찾아갈 집주소를 허위로 알려준 후 잠적.

■ 사기 예방 및 대처법
(예방법)
① 직접 대면 거래하기.
② 사업자 계좌 송금은 주의하기.
③ 안전거래 서비스 이용하기.

(사기 피해를 당한 경우)
①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활용하기.
② 경찰서 방문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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