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부산지역 대학 앵커(ANCHOR) 사업단장 간담회 가져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4 17:35:33
  • -
  • +
  • 인쇄
6월 24일 10:00 부산라이즈혁신원에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추진 방향 및 협력방안 논의
▲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부산지역 대학 앵커(ANCHOR) 사업단장 간담회 가져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직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는 오늘(24일) 오전 10시 부산라이즈혁신원 중2회의실에서 부산지역 대학 앵커(ANCHOR) 사업단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舊 RISE) 추진 방향과 인재양성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지역 대학 앵커사업단장 20명과 차재권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인수위원장, 황선웅 일자리경제혁신분과 분과장 및 위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대학별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지역혁신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지원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등 지역과 대학이 직면한 공동 과제 해결을 위해 지역 수요 기반 인재양성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또한 5극3특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연구 혁신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산업과 연계하여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舊 RISE)가 지역 발전의 핵심 플랫폼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대학·산업계·지자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와 지속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날 제안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와 현장 의견을 검토하여 민선 9기 시정 운영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차재권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인수위원장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대학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대학이 산업·경제권 단위의 인재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