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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박종갑·류제국·김영한 의원(왼쪽부터)[출처=천안시의회] |
이번 토론회는 천안시의회 박종갑·류제국·김영한 의원과 천안로컬푸드생산자협동조합이 함께 주최하며, 로컬푸드 생산자, 시민,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좌장은 채상헌 연암대학교 교수가 맡고, 정천섭 ㈜지역파트너플러스 대표가 발제를 통해 로컬푸드 정책의 방향성과 과제를 제시한다.
이어 천안시 농산물 유통팀장,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 천안로컬푸드생산자협동조합 이사장, 동천안농협 상무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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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천안시의회] |
천안시의회 관계자는 “로컬푸드 운동은 단순히 농산물 직거래에 그치지 않고, 먹거리 안전성 확보와 지역 공동체 강화, 나아가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천안형 로컬푸드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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