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운항 이래 총 400,222명 이용…전 구간 운항 재개 후 30만명 육박
 |
| ▲ 서울특별시청 |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개막 48일 만에 500만 관람객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관심 속 서울의 대표 문화‧여가 콘텐츠로 자리 잡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SIGS). 한강버스는 박람회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멋진 한강뷰까지 선사하며 기대감과 즐거움을 부쩍 높였다.
한강버스가 지난해 9월 18일 정식운항 이래 누적 탑승객 40만 명을 돌파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버스는 정식운항 개시(’25년 9월) 이후 전 구간 운항 재개(’26년 3월 1일) 전까지 총 104,498명이 이용했으며, 3월 1일 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 꾸준한 탑승객 증가 속 25일 14시 기준 누적 4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 뚜렷한 이용 증가세를 기록 중인 한강버스는 지난 8일 서울숲 임시선착장 개소 후 말 그대로 ‘순풍에 돛 단 듯’ 항해 중이다.
지난 5월 한 달간 총 91,126명의 탑승객을 모시며 매달 최다 탑승 기록을 갱신한 한강버스. 이번 달은 말엽에 채 접어들기도 전에 65,619명의 이용자가 한강의 윤슬과 강바람을 즐겼다.
이는 지난 5월 1일부터 서울숲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도 연관되어 있다. 서울시는 박람회를 찾는 시민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이 한강버스를 이용해 보다 편리하게 서울숲에 올 수 있도록 서울숲 임시선착장을 조성, 8일부터 승‧하선을 돕고 있다.
개장 16일이 지난 24일 기준으로 총 9,247명이 임시선착장을 이용해 보다 손쉽게 서울숲을 찾아 형형색색의 꽃과 나무를 바라보고 즐겼다. 특히 토‧일 주말에는 평일 대비 2배가 넘는 관람객이 한강버스를 오르내리며 강 가운데서 즐기는 멋진 전망과 오색 찬란한 박람회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서울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국제정원박람회와 함께 한강버스가 도심 속 새로운 여가 향유 플랫폼으로 탑승객들에게 기억되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상징적인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